리턴 투 플레이어 txt mega 텍본 리뷰입니다.
리턴 투 플레이어 txt mega 텍본 리뷰
리턴 투 플레이어 txt mega 텍본 리뷰
게임은 클리어했지만, 그 끝은 배드 엔딩이었다.
인류의 종말. 살아남은 플레이어는 단 한 명.
모든 것이 끝나던 그 순간, 인류 최후의 플레이어는 하나의 메시지를 받게 된다.
[싱글 모드를 모두 클리어하여 DLC상점이 오픈됩니다.]
리턴 투 플레이어 txt mega 텍본 리뷰
리턴 투 플레이어를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게임이 되어버린 지구에서 홀로 배드 엔딩을 본 회귀자 김세한의 2회 차 이야기가 끝이 났죠.
이 작품의 시작은 나름 식상하다고 해야 할지?
평범하다고 해야 할지? 모를 무난한 진행으로 시작합니다.
여러 작품을 쓴 작가님의 전투씬과 스토리가 얽히며 결국 끝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스템 이야기 작품 중 오랜만에 완결을 읽은 듯해요.
괜찮았거든요.
이렇게 완결까지 다 읽고 이 작품에 대해 생각해 보자면..
정말 대단하다? 이런 것보다는 리턴 투 플레이어의 결말은 평범하다고 느껴집니다.
리턴 투 플레이어 초기에 나름 신선하고 임팩트 있는 전개가 있었어요.
후반부에 있는 DLC 상점을 주인공에게 준 그를 만나는 스토리까지도 흥미진진했다고 보는 게 맞네요.
다만 그렇게 스토리가 진행되다 한 번씩 톡톡 터지는 임팩트가,
완결 스토리의 분량에 비해 느낌이 적었습니다.
딱히 용두사미라는 말을 꺼낼 정도로 이 작품이 막장 결말이라거나 한건 전혀 아닙니다.
모난데 없이 쓸 거 다 쓰고 해결할 거 다 해결했고, 무난했죠.
수십수백 개나 되는 장르소설이 있지만, 그중 대부분의 완결이 용두사미죠?
그런 거에 비해 확실히 리턴 투 플레이어는 이 정도 완결만 해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완결까지 다 읽고 나름 만족스럽게 끝났네요.
작가님이 외전도 몇 편 낼지 생각하고 있는 거 같은데 어지간하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 기대되기도 합니다.
과연 다음에는 어떤 작품을 가져오고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기대되는 소설이었습니다.
리턴 투 플레이어 txt mega 텍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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