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txt 텍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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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운로드하시고, 설치하시면 가능하십니다.

 

단, 첨부해 둔 파일은 소설이라 금방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어서 링크 따라가서 즐겁게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2020 지상 최대 공모전 수상작입니다.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신화급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그런데 뭐? 귀속 아이템이라고?

 

장르ㅣ현대 판타지

작가 ㅣ정선율, 헤스

연재처ㅣ네이버 시리즈

다운로드 수ㅣ131만

별점ㅣ7.80

키워드ㅣ회귀, 헌터, 아카데미

  • 등장인물

민재현

주인공. 지지리도 운이 없는 삶을 살고 있던

인물로, 어떤 계기에 의해 회귀하게 됨

정우민

레이더 에이전시에서 일하는 재현의 파트너로

일감을 가져다주는 사람.

A급 마법계라 상당히 강하다.

김유정

주인공인 재현의 소꿉친구.

상당한 마법계 재능의 소유자이며

유쾌한 성격을 지님.

민성오

주인공의 아버지. A급 레이더이며

국민들의 선망을 한 몸에 받는 사람.

하지만 아내와 아들을 사랑하지 않았고,

학대하기까지 했음.

서이나

미래에 마법계의 정점이 되는 인물.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txt 텍본 리뷰


재현은 굉장히 운이 없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재현은 신화급 아이템을 발견한 후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재현은 자신이 속해 있는 레이더(각성자 중 몬스터 사냥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이르는 말) 에이전시의 담당자인 정우민에게 연락이 왔을 때 드디어 일감이 생겼다며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듣고 보니 고기 방패가 되라는 수준의 일감이었기에 무척이나 화가 났습니다.

 

그럼에도 재현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재현은 각성자 중 중하위인 D급인 데다 무 투계의 인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경험도 실력도 떨어지는 재현에게는 자연스러운 일감이었습니다.

재현이 11년 전 레이더 전문 양성 기관에서 적성 검사를 받을 당시에는 마법계는 천대받았고, 무투계의 위상은 하늘을 찌르고 있었습니다. 그랬기에 마법계 적성률 97 퍼라는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도 재현은

무 투계를 선택했습니다. 이 수치는 현 최강의 마법사 서이나의 적성률인 92 퍼보다 높은 수치였는데 말입니다.

현재는 이 구도가 바뀌어 무투 그가 천대받고 있었기 때문에 매번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에 대해 후회했습니다.

하지만 후회해봤자 달라지는 것이 없었기에 결국 정우민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재현은 던전 입구에 도착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현의 아버지는 국민의 선망을 한 몸에 받는 A급 레이더였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어머니를 때린 쓰레기였습니다. 재현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에게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어

성인이 되자마자 무일푼으로 독립해버렸지만 결국 금전 때문에 고기 방패가 되기 위해 무구를 손질하는 꼴이 된 것이었습니다.

잠시 후, 재현은 자신과 같은 무투계 한 명, 그리고 다수의 마법사들과 함께 던전에 입장했습니다.

던전에게 무투계가 해야 할 일은 마법사들이 캐스팅을 하는 동안 전위에서 열심히 막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마법사들은 목숨이 걸린 일이라 욕설과 폭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이라면 마법사들의 실력이 좋아 죽지는 않을 거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보스룸 앞까지 순조롭게 나아갔고, 보스전을 대비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때 숨을 돌리고 있는 재현의 눈앞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직 재현의 눈에만 보이는 새하얀 불빛이 자신을 따라오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불빛이 재현을 안내한 곳은 트레저 게이트였습니다.

트레저 게이트는 보물이 숨겨진 방인데 상위 던전에서만 등장하는 데다가

매우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보물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방에 들어간 재현은 '오딘의 눈'이라는

신화급 장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아이템의 능력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이런 사기적인 능력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재현은 무 투계를 선택한 데다가

한 번 착용 시 판매할 수 없게 되는 조건도 달려 있었기에 일단은 가지고 있기로 했습니다.

재현은 아이템을 얻은 후 빠르게 대열로 합류했고, 공략을 막 시작하려 했습니다.

정우민은 아버지의 지시로 재현과 함께 들어온 마법사들과 재현까지 모조리 죽이러 온 것이었고,

정우민과의 대화를 통해 5년 전 강도 살인 사건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도 아버지의 지시로 살해당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신화급 귀속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이야기를 마치고 정우민은 재현을 죽이기 위해 A급 전기 마법을 발사했습니다.

재현은 D급뿐이 안 되는 레이더였기에 맞고 쓰러지게 됩니다.

하지만 재현이 죽었을 것이라는 정우민의 생각과 다르게 재현에게서 느껴지는 마력이 점점 강해지고 있었습니다.

정우민은 재현의 숨통을 확실히 끊어놓기 위해 다시 한번 마법을 사용했습니다.

 

북유럽 신화는 참으로 불친절한 신화입니다.

그리고 가장 인간과 가까운 신화 기도 하죠.

신이면서도 한쪽 눈이 없는 오딘부터 시작해서

한쪽 팔이 없는 티르 같은 불완전성을 가지고 있는 신화가 북유럽계열입니다.

그만큼 다른 신화에 비해 각색하기에도 굉장히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화를 기반으로 한 소설을 본다면 배경지식이 있어도 좋지만

없어도 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작품을 전개해야 독자가 헷갈리지 않고 작품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자신의 작품에 신화를 어색하지 않게 잘 녹여냈느냐가 관람 포인트가 됩니다.

소재와 클리셰는 익숙하지만 녹여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니 까요.

그래서 그런지 초반에는 흥미롭게 봤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얻게 되는 무력과 먼치킨스러움이 너무 우연스러운 게 많은 거죠.

초반 설정은 괜찮았거든요. 무난하게 진행된다 싶었는데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힘을 잃어가는 것과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

활용도가 높은 소재들을 넣고서도 그걸 끌어올리지 못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큰 고구마 말고 작은 고구마들을 계속 먹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아카데미 물이긴 했는데 좀 빨리 졸업이 안되나 싶은 느낌도 들었음여.

세상의 위기를 어린 학생들에게 맡겨놓고 있는 것도 웃기고... 회귀했음에도 자꾸 풀어지는 주인공의 마음가짐도 한몫한 것 같습니다.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를 추천합니다.

굉장히 정석적인 회귀 각성 소설이지만

그렇기에 이상한 오류를 지니지 않은

재미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txt 텍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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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상한 사이트로 회유하고 그러지도 않고, 이상한 것들을 깔라고도 하지 않으니, 그냥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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