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비뢰도 1~30 텍본 txt 리뷰

비뢰도 1~30 텍본 txt 리뷰입니다.

비뢰도

비뢰도 1~30 텍본 txt 리뷰

20세 초반의 괴짜 청년 비류연.
그가 고아가 된 열 살 무렵, 사부를 만나면서 무림의 세계와 접하게 됩니다.

우연히 천무학관 관도들을 만나면서 비류 연의 운명은 바뀌게 되죠.
묵금과 비리의 향을 타고 무림에 나타난 비류 연과 괴짜 사부!!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절대무공과 기행의 어드벤처가 비뢰도입니다!

 

비뢰도 1~30 텍본 txt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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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는 비류연이 회상을 할 때부터 이 야기는 시작됩니다.

비뢰도는 판협지 3대 천왕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많았어요.

비뢰로는 서점이나 책 대여점 인기코너나 베스트셀러에는 무조건 비뢰도가 진열되어 있었죠.

비뢰도는 실제로 총판매부수가 100만 부를 넘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인기 많았던 무협소설 비뢰도였으나 사실 끝은 좋지 않아요.

왜냐면 2000년 10월에 연재를 시작하고 지금 20년이 흘렀는데 아직 연재가 끝이 나지 않습니다.

비뢰도가 계속 분량이 길어지면서, 끝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연재가 깜깜무소식이죠.

 

이드라는 책도 진짜 이래서 너무 싫었는데.. 비뢰도도 마찬가지죠.

 

또 비뢰도는 스토리가 엄청나게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요. 이를 우리는 질질 끌기 신공이라고 이야기하죠ㅋㅋ

또 비뢰도는 아이러니하게도 이 작품을 사랑하는 이유와 일맥상통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인공 비류 연을 우리는 일반적이지 않고 약간 싸가지 없으나 세상을 어린나이에 깨달은 비범한 천재라서 좋아하기 시작했죠?

그런 비류연을 작가가 초반에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잘 그려내고 있었어요.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그냥 인성이 별로인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여자들을 막 대하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등 캐릭터 조절에 있어 뭔가 컨트롤이 안되고 있는 느낌을 받게 될 정도죠.

이런저런 이유로 아쉬움이 많았던 소설이지만 , 그래도 레전드는 레전드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작품입니다.

게다가 비뢰도는 웹툰으로도 나오고 있죠.

 

거기다 위의 우려했던 몇 가지 이유들을 전혀 걱정하지 않고 볼 수 있게 되었죠.

원작 작가인 검류혼 님의 설정 오류들을 수정해서, 원작의 내용을 크게 훼손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죠.

그리고 또 하나의 정말 잘된 점은 웹툰 비뢰도는 완결이 될 때까지 연재가 계속 진행된다는 약속을 하고 진행이 시작되었죠.

 

제발.. 여하튼 비뢰도 웹툰이 원작의 스토리 분량을 잘 쓰길 바라면서..

거기에 웹툰 비뢰도는 그림 퀄리티도 상당히 괜찮고 내용도 초반이지만 벌써 원작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하여 나왔죠?

솔직히 원작 작가가 정말 많은 욕을 먹었는데 그걸 알고도 웹툰 작가와 그림작가는 비뢰도를 그리겠다고 결심하였으니..

좋습니다.

 

비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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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1~30 텍본 txt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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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입니다.

 

비뢰도 소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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