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화산귀환 txt mega 텍본 리뷰

소설 화산귀환 txt mega 텍본 리뷰입니다.

화산귀환 txt mega 소설 텍본 리뷰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 삼대 검수 매화 검 존 청명.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 제일 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 대 산의 정상에서 영면한 청명!!
그런데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아니겠나요?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나죠.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됩니다.

 

화산귀환 txt mega 텍본 소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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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소설, 무협소설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어렸을 때소설 대여방에서 책 읽는 게 참 좋았죠.

 

여하튼 이번 리뷰 할 작품은 네이버시리즈의 화산귀환 이라는 작품이에요.

현재 시리즈로 장르소설 좀 읽으신다 하는 분들에게는 이름이 친숙할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 화산귀환이죠.

 

줄거리는 위에서도 말했듯 대략적으로 100년 전 천마와 함께 동귀어진을 한 매화 검 존 청명의 이야깁니다.

그가 100년 후로 돌아가 몰락한 화산을 일으키려고 하죠.

믈런 천마의 발호를 막고요.

 

화산귀환은 참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입니다.

화산귀환은 전체적으로 가볍고 경쾌하게 흘러가죠.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말투, 태도, 행동 등이 과거 무협지와는 다릅니다.

상당히 가볍죠.

 

그래서 나쁘다 그런데 아니라 오히려 편하고 읽기 쉽고 좋습니다.

 

보통 과거 무협지의 하오체가 많이 쓰였는데, 이젠 그것들이 사라지고 현대적 말투로 구성되어 있죠.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도 작가님의 필력이 좋으니, 소설을 술술 읽을 수 있게 되고요.

 

하지만 질질 끄는듯한 전개가 문제라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소설 화산 귀환 이 계속 진행되면서 어떤 행동들에 대한 미사여구와

말장난으로 시간을 끈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어요.

 

처음에 그러한 내용들이 나왔을 때는 하나의 재미로 보았습니다.

해리포터처럼 기타 유명 소설들은 미사여구나 이런 것들이 묘사가 잘된다고 표현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계속 보다 보니 조금씩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리고 요즘 소설이 일일 연재 혹은 주간 연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다음 내용을 기대하면서, 꾸준히 연재하시는 게 또 장점인 것 같습니다.

 

비뢰도나 묵향.. 이런 대 소설들이  중간에 잘리면 진짜 답답하잖아요.

연재를 좀 하라고요.

 

여하튼 이번 빙궁 편이 진행되면서 마교가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마교에 대한 설정, 주교들이 나오게 되면서 앞으로 화산 일행이 어떻게 대응할지 기대가 되는 소설입니다.

화산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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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귀환 웹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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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7Gp1lArj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