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빨로 레벨업 txt 텍본 1-12권 소설 리뷰

스킬빨로 레벨업 txt 텍본 1-12권 소설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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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빨로 레벨업 txt 텍본 1-12권 소설 리뷰

어느날 갑자기 지구에 알 수 없는 괴물들이 쳐들어 옵니다.
그와 동시에 사람들 앞에도 선택지가 생성이 되었어요.

선택지에는 (이지, 노말, 하드, 얼론)같이 난이도를 고를 수 있었죠.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선택한 난이도에 따라 미궁으로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미궁에 들어가서 쭉 클리어를 해요.
그리고 지구로 돌아오면 각자 들어간 던전의 난이도에 따라 서로 다른 능력치를 얻게 됩니다.
이 능력치를 가지고 거의 멸망 직전의 지구에서 괴물들과 싸우게 되지요.

그런데 주인공 태산은 이지 모드 플레이어입니다.
그래서 능력치들이 다른 모드 플레이어에 비해 바닥을 치죠.

하지만 다른 플레이어에 비해서 많은 스킬들을 배웠어요.
그래서 능력치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른 모두 플레이어들과 지구를 침공하는 괴물과 싸우며 하루하루를 버티죠.

하지만 결국 엄청난 수준의 괴물이 찾아오자 자신 빼고 모든 사람이 죽어버립니다.
그래서 이지 모드 선택으로 인한 능력치 부족을 후회하던 중..
태산은 죽은 동료의 아이템 덕분에 미궁을 선택하기 전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이번에는 얼론 모드를 선택하며 미궁을 클리어 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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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집어삼킨 미궁.

그들에게 주어진 네 개의 선택지.

 

누구나 살아나갈 수 있는 이지모드

살 사람만 살아나가는 노말 모드

1%만 살아남을 수 있는 하드 모드

그리고 단 한 명 만이 살아남은 얼론 모드

 

인류 최강의 귀환자 강태산은 이지 모드 플레이어였고..

그가 수없이 들었던 말들.

 

"네가 하드 모드를, 하다 못해 노말모드를 골랐으면 어땠을까?"

 

이지 모드 플레이어가 과거로 돌아가 얼론모드를 선택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야기입니다.

 

독특하다면 독특한 설정이고,

전투신이 카드 게임하는 것처럼 빠르게 진행됩니다.

 

공격력을 더했다.

공격력을 곱했다.

방어력을 무시했다.

이런식으로요.

 

또 던전, 탑이라고 불리는 것을 깨고 나오니 지구는 망해가고 있죠.

그래서 그 뒤의 이야기도 있다고 판단되는데.. 

여튼 회귀하면 던전, 탑이라고 불리는 곳을 1층부터 100층까지 다시 돌파해야 합니다.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와 같이 튜토리얼에서의 내용이 주가되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흔한 튜토리얼이 주가되는 소설과 달리 주인공이 먼저 가장 쉬운 난이도를 택한다는게..

 

물로 그래서 결국 한계에 부딪혀서 회귀하는게 신선했죠.

 

그래도 가장 쉬운 모드를 택했던 주인공이,

가장 강했다는게 꽤 새로웠죠.

그리고 작가의 필력 자체가 상당히 좋았고요.

 

또한 답답하지 않은 주인공의 성격이 아주 좋았고, 사이다입니다.

기타 스킬들을 얻거나 숙련도를 쌓기 위해서, 본인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는 모습도 좋았죠.

 

하지만 여타 소설들에서와 달리 손을 지진다거나 하여 각종 내성을 올리지는 않습니다.

이게 무슨..

 

전체적으로 본다면 제법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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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빨로 레벨업 txt 텍본 1-12권 소설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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